피그잼이란?

시작하기 전

피그잼은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분들이 매우 좋아할 툴입니다.
 이거... 내 이야기인지 점검해볼까요?

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

온/오프라인 모두가 한 곳에서, 효율적으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
피그마는 좋은 툴이지만, 모두가 항상 디자이너처럼 에디터 권한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. 회사가 내야 하는 비용도 크고,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개인의 사용 빈도도 낮기 때문에 오버스펙일 수 있습니다.
2022년 1월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책정된 가격 또한 피그마에 비해, 브레인스토밍 관련 경쟁사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. (1인당 한달 3~5불)
디자인 관련 기능이 단순화되어 있습니다.
피그마는 좋은 툴이지만 모두가 디자이너만큼 잘 다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디자이너가 아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복잡한 디자인 관련 기능을 많이 덜어낸 듯한 툴입니다.
이는 디자인 관련 지식이 적더라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. 누구라도 한 시간 정도만 실습해 보면, 아이디에이션에 필요한 관련 기능을 빠르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. (포스트잇, 스탬프, 화살표 등)
직관적인 기능을 통해 화살표나 도형을 쉽고 빠르게 만들고, 나만의 플로우차트를 빠르게 그려볼 수 있습니다.

‘누구나’ 디자인 시스템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

같은 회사 제품인 피그마와 친합니다.
디자인을 공유받은 사람이라면 피그잼에서도 디자인시스템을 활용 가능하며, 단순한 복붙으로 피그마에서 디자인한 화면을 빠르고 간단하게 수정해볼 수 있습니다.
방법1
공유받은 피그마를 엽니다
피그잼에 복붙합니다
원하는 플로우를 그려봅니다
방법2
피그잼의 다이아몬드 아이콘을 누릅니다 alt+2 or option+2
원하는 에셋을 고릅니다
드래그&드롭합니다
웹 링크로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
링크 클릭 한 번으로 공유자가 원하는 위치로 사용자를 바로 랜딩시킬 수 있습니다. 다수의 작업자가 한 프로젝트 파일 안에서 동시에 의논하고 협업할 수도 있습니다.
히스토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웹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며, 누구나, 언제나, 어디서나, 아무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할 수 있습니다. 컴퓨터를 쓸 수 없는 상황에도, 로그인만 하면 링크를 통해 모바일에서 바로 작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지금까지 소개한 피그잼의 기능을 실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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